전시 일정: 2022년 11월 17일(목)~19일(토)

전시 장소: 마포아트센터

이번 서서울지회 전시에서는
한국보자기아트협회
BOJAGI F/W 컬러인 파랑과 검정을
전체 전시 테마의 톤앤매너로
연계하였습니다.

'푸르고 깊은 바다와 짙은 파도'를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파랑과 검정의 컬러는
앞으로 한국의 문화를 대표하게 될
한국 보자기 아트의 성장과 발전에
 "파란(波瀾)”을 일으키게 되기를...
전시 참여 아티스트들의 하나된 마음을 모아
전시 주제를 기획하였습니다.

파란색은 전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는 색이라고 합니다.
1400년 이탈리아 화가 첸니노는
" 다른 모든 색을 뛰어넘는 빛나고 아름답고 완벽한 색.
어느 누구도 이 색에 대해 말할 수 없고,
이것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색의 질은 여전히 독보적으로 뛰어나다."라고 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위해 자리 배치까지
신경써서 준비해주신 저희 작가님들 덕분에
 모든 작품들이 전시에 잘 어우러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함께해주신 6인의 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드려요.

한송이 @dam.a.han

이윤숙 @danghee5209

김태숙 @han_ul_bo

원지현 @oroot__

박지영 @raum.bojagi

고유미 @kkotbodam

전시회에 방문해주신 회원님들께도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