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울산·포항·경주지회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제2회 울산·포항·경주지회전
‘보자기, 삶에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한국보자기아트협회는 2017년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인 보자기
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하자는 취지에서 창립됐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소중히
여기면서 조상의 배려와 포용의 철학이 녹인 보자기 작품을
만들었고 제1회 회원전을 2018년 서울, 대구, 경주 등에서 진행했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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